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션 70's (문단 편집) == 줄거리 == [[6.25 전쟁|한국전쟁]]의 난리 속에서 피난을 와서 고창회의 딸 고준희는 이양자의 딸 한강희로, 이양자의 딸 한강희는 고창회의 딸 고준희로 자라게 된다. 이양자는 자신의 친딸 강희를 위해 준희를 맹골도에서 키우지만 성인이 된 준희는 맹골도를 벗어나 상경,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봉실의 제자가 된다. 여담으로 결말이 상당히 이해가 안가는 무리한 내용이었는데 고준희(김민정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사형 집행을 당하는데 충분히 그녀가 살해한 것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음에도 굳이 그걸 밝히지 말도록 자신이 막고 일부러 사형을 당하는 어이없는 전개로 빈축을 샀다. 일종의 자기속죄 격이라고 했지만 너무도 비참한 결말 때문에 당시 김민정이 방송 제작자들에게 밉보이게 되어 일부러 드라마에서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했다는 루머 등이 신문에 실리기도.[* 사실 이 같은 결말은 김민정이 밉보인 것이 아니라 영화 출연 때문에 부득이하게 김민정이 연장분까지 출연하기 힘들어 다른 주인공들보다 일찍 하차함으로써 생긴 일이다. 이러한 처참한 강희의 결말이 오히려 강희 캐릭터를 부각시킨 측면도 크다. 김민정의 후반부 출연 비하인드는 이 문서의 여담 문단 참조. 드라마를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작가가 가장 공들인 캐릭터가 --주인공을 두고- 아니 주인공의 라이벌로써-- 고준희라는 것을 알 것이다. 참고로 김민정은 2015년 [[장사의 신 - 객주 2015]] 출연으로 이 드라마의 정성희 작가와 재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